ordinary f/1.0

흐린 오후의 거리

skybless 2008. 6. 19. 10:45


대형 간판이 붙어있는 라파에트 백화점





지하철 입구



여긴 파리면세점. 핑크색으로 된 입셍로랑 간판이 보인다. 여기 왔을때 그 디자이너가 운명을 했었다.


파리 개선문. 역시나 먹구름이 잔뜩 껴있다.



점심은 bistro romain이란 레스토랑에서 먹었다. 체인점이라는데, 파리에서 몇군데 있는것 같았다. 전식/본식/후식중 전식으로 나온 치즈와 토마토, 중식으로는 스테이크가 나왔는데 촬영을 못했다. 배고파서...



함께 먹은 빵



그리고 와인



후식으로 나온 연유가 뿌려진 애플 파이



여기도 차가 빽빽히 들어서있다.

파리의 한 극장. 아이언맨, 쿵푸팬더 등이 개봉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