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rdinary f/1.0

KKH 사진촬영회

skybless 2006. 2. 16. 02:07

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. 주일날 봤었던 에로스님, 작년에 봤었던 뮤카님, 봉마님 그 밖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.

인상깊었던것은 삼촌과 조카가 같이 사진 생활을 즐기는 모습이었는데, 정말 보기 좋았다. 부럽기도 하고....

사람이 미어터져서.... 웬만한 사진 거의 모션블러에다가 화각이 아주 엉망이다(죄다 삐뚤어지거나 가운데 구도..)....뭐 기대하고 간 촬영회가 아니었으니.... 예전 사람 다시 보고 얘기나눈게 큰 즐거움으로 생각한다.

주말엔 그렇게 기다리던 두명의 촬영회가 있다. 정말 기대된다. 85mm, 135mm 렌즈 싹싹 닦는중 :)

그리고 주일날은 여러 가족사진 촬영이 있는데, 모델촬영만 하다가 가족사진촬영하려니.... 감이 안온다. 웹에서 여러개 봐둬야겠다.

촬영회 겔러리에 대한 멀티블로그 포스팅 계획은 없음.